작성일 2024-08-13 13:31
작성자 석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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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가 지역 청년의 진로취업 활성화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12일 오전 11시 한남대 본관2층 대회의실에서는 업무협약식이 열렸으며, 이승철 한남대 총장과 유원규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장이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원규 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양해웅 북대전지사장, 최영운 지사지원부장, 김형열 대외협력차장, 송하정 가입지원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의 청년들에게 보다 나은 진로 탐색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청년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덜고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한남대 이승철 총장은 “이번 협약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자원,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